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출산율 0.98 어떻게 이런일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합의실패로 귀결되고 말았습니다.

한껏 고조된 대한민국의 장밋빛 미래와 청사진도 암울한 미래와 시계제로의 

안개에 휩싸이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대한민국을 위험하게 만든 실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2018 대한민국 통합출산율 0.98명'

출산율이 0점대로 떨어졌습니다.

출산율 집계가 시작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OECD국가는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도 드문 경우라고 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세계 정상급 경제국가의 국민들이 출산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 년간 50조가 넘는 돈을 출산 정책에 쏟아부었으나 오히려 신생아 숫자는

추락에 추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탁상 행정과 근본적인 처방을 망각한 정치권의 무능이 우리들의 세금을 허공으로

날려버리고 말았습니다.

미래에 한민족은 인디언들이나 원시부족처럼 보호종족으로 전락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기 울음소리가 없는 국가는 죽은 국가입니다.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으로만 국가가 멸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경우 국가가 망하더라도 그 국가의 국민들이 버텨내고 극복하는 한 그 국가는 희망이

있고 언제든 나라를 다시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절대 부족으로 멸망한 국가는 이런 희망조차 버려야 합니다.

출산율 증가야말로 대한민국 최우선 과제로 삼아 비장한 각오로 대책을 세워햐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