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데자뷰1 문재인 정부. 지난 정부의 데자뷰가 되어가다. 참으로 희망이 넘쳐났습니다. 시민혁명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의 촛불시위로 전대미문의 허수아비 정권을몰아내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었을때 눈물이 날 정도로 기뻤고 정의가 승리했다는 자부심이 넘쳐났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권 2년차가 지나고 있는 지금 그 기대와 희망은 좌절과 절망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박근혜 전 대통령을 불통이라고 비난하던 현 정권과 집권당은 전 정권의 데자뷰가 되어 자신들이 더 심한 불통과 아집을 부리고 있습니다.마치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맞고 자란 자식이 '나는 안 그래야지'하면서 아버지를 증오하고 폭력을 미워하면서도 어른이 되어 자신 역시 아내와 자식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와 비슷하다고나 할까요.정권 창출에 일조한 인물들의 보은 인사, 낙하산 인사로 사고가 발생할 때.. 2018.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