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버지1 교회의 추억 약 십 몇년 전이었습니다. 하던 사업이 곤두박질 치고 금전적으로 최악이었을때 아내와 어린 두아들이 있어 어디 도망도못가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해도 도저히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을 때입니다.너무 힘들고 괴로운 그 때 저는 동네에 있는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무작정 교회에 온 저를 보더니 많은 분들이 반기시더군요.그 때 얼마나 위안이 되었던지요.그 다음 일요일에도 교회에 갔더니 아침 예배가 끝나고 나서 목사님이 내려오시더니 제 손을 잡더니 이야기를 좀 하자고하시더군요. 상담후에 본격적으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성경도 두 번이나 완독을 했었고 도서관에서 기독교 관련 서적도 찾아 읽고 했었습니다.두 아들도 교회에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마음에 정말 평안이 찾아오더군요.기도가 습관화 되기 시.. 2018.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