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부부1 황혼 이혼...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라 포스팅 제목이 좀 이상하다고 느낄 것이다. 황혼 이혼...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라. 황혼 이혼을 하는 노부부들을 보면 대개가 배우자의 마음을 읽지 못한 경우가 많다. 70대 노부부의 이혼 관련 소송을 처리하던 변호사. 결국 법원의 이혼 결정이 내려지고 이를 안타까워 한 이 변호사는 법원을 나오며 이제 남이 된 두 부부에게 함께 점심식사를 할 것을 제안한다. 마뜩치 않았지만 마지막 식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부는 변호사와 함께 식당으로 향한다. 식당에 앉아 삼계탕을 주문하고 얼마후 종업원이 주문한 삼계탕을 가져온다. 남편은 지난날들을 돌이켜보며 고생한 전 아내에게 닭다리를 뜯어 아내의 그릇에 놓아주는데.... 이를 본 아내가 북받치는 울분을 터뜨린다. "아니, 이 양반이... 내가 닭다리 싫어하는 줄 뻔히.. 2018.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