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중교통1 송년회 술자리 야구에서 배운다 2018년도 어느덧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지난 1년을 마무리하느라 바쁘기도 하지만 여기저기 송년회 자리를 쫓아다니느라 바쁘기도 하지요.요즘 일반 직장에서는 '미투' 혹은 성관련 추문을 차단하느라 송년회를 점심 식사나 간단한 다과회로 대신한다는 회사도 있긴 한 모양입니다만 그래도 한국 사회가 어디 그런가요? 남성분들은 특히 심하죠.동창회, 동호회, 친구, 가입한 단체 등등 송년회를 빙자한 술자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술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기쁨의 12월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겐 잔인한 12월이기도 합니다.그러나 술을 좋아하고 즐기시는 분들도 분위기에 취해 과음하다 보면 실수를 하게 마련입니다.한 해를 마무리 하고 내년의 멋진 출발을 약속하는 자리가 웃음거리 혹은 더 나아가 패가망신하는 자리.. 2018.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