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래티샤콜롱바니1 세 갈래 길....진정한 페미니즘을 보여주다. 휴가때 주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보냈습니다.책 속에 있으니 뭔가 든든한 느낌이 들더군요.게다가 에어컨은 얼마나 빵빵한지....오전 9시경에 갔더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문을 여는 9시가 채 되기 전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고 합니다.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서요.뭘 읽을까 고르다가 우연찮게 '세 갈래 길' 이란 책을 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자리에 앉자마자 한번도 안 일어서고 다 읽었습니다.작가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솜씨가 정말 대단하더군요.세 갈래 길 책표지에는 '국립중앙도서관 추천 2018 휴가철에 읽기 좋은책 100선'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앞으로 이런 책만 골라 읽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이 책을 쓴 작가의 이력이 좀 특별하더군요. 작가의 이름은 '래티샤 콜롱바니'프랑스의.. 2018.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