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스템1 시스템이 식당의 운명을 좌우한다 12월 27일 저녁에 친한 친구들과 송년회 모임이 있어 버스를 타고 이동중이었습니다.술자리 가는데 절대 차는 가져가지 않습니다. 제 철칙입니다. 대중교통이 편하죠. 따뜻하고...여름에는 시원하고....ㅎ제법 시간은 걸리지만 회사앞 버스 정류장이 앉아서 갈 수 있는 위치고, 요즘 버스 전용 와이파이가 있어 심심하진 않습니다. 모임장소로 가는 중에 길가에 식당들을 유심히 봤습니다. 연말이라 송년회다, 회식이다 해서 한참 바쁠 때인데도 업소마다 예전과 같은 분주함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손님이 하나도 없는 업소가 절반은 훨씬 넘었으니까요.이런 현상이 벌써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경제가 안좋은 이유도 있겠지만 요즘 직장인들은 식당에 모여앉아 시끌벅적하게 회식을 하는 술자리를 꺼리는 이유도 있을 겁니다... 2018. 12.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