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당동역무원살인사건1 신당역 역무원 살해-스토킹의 무서움 20대 신당역 여성 역무원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건 스토킹에 의한 살인 이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입사 동기인 같은 서울교통공사 직원에 의해 살인이 자행되었습니다. 피해자에 의해 2차례나 스토킹 범죄행위로 피소되어 검찰로부터 징역 9년이 구형된 상태에서 선고를 하루 앞두고 범행을 했다는 점에서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너는 죽어야 해' '나 외에 누구도 너를 가질 수 없어' 이런 심리는 스토킹 범죄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왜곡된 심리입니다. 스토킹이 무서운 것은 종국에는 이렇게 자신을 파멸시키면서 까지 상대방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탄스러워 한 것은 경찰이 처음 구속영장을 청구했을 때 이를 기각한 판사의 판단입니.. 2022.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