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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2

어느 음주운전자의 고백 음주운전특별법인 윤창호 법이 시행이 되어서도 음주운전과 그로 인한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심지어 단속주체인 경찰관의 음주운전도 심심찮게 보도되고 있습니다.왜 그럴까요?어느 전문가는 음주운전이 마약보다 더 한 중독성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여기 어느 음주운전자의 고백을 통해 음주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 또 피해자는 물론이고 가해자인 자신의 삶도얼마나 피폐하게 만드는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나는 36살의 남성이다. 결혼을 했었지만 얼마 안 가 이혼을 하고 지금은 혼자 살고 있다.슬하에 자식은 없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나는 졸업 후 중소기업의 영업사원으로 사회.. 2019. 1. 8.
송년회 술자리 야구에서 배운다 2018년도 어느덧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지난 1년을 마무리하느라 바쁘기도 하지만 여기저기 송년회 자리를 쫓아다니느라 바쁘기도 하지요.요즘 일반 직장에서는 '미투' 혹은 성관련 추문을 차단하느라 송년회를 점심 식사나 간단한 다과회로 대신한다는 회사도 있긴 한 모양입니다만 그래도 한국 사회가 어디 그런가요? 남성분들은 특히 심하죠.동창회, 동호회, 친구, 가입한 단체 등등 송년회를 빙자한 술자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술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기쁨의 12월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겐 잔인한 12월이기도 합니다.그러나 술을 좋아하고 즐기시는 분들도 분위기에 취해 과음하다 보면 실수를 하게 마련입니다.한 해를 마무리 하고 내년의 멋진 출발을 약속하는 자리가 웃음거리 혹은 더 나아가 패가망신하는 자리.. 2018.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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