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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들의 리뷰

이낙연 정세균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

by 올드아미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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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인사들의 대선후보 선언이 러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 도지사가 여권 후보들 중 대선지지율에 있어 

독주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후보들의 도전도 만만히 볼 수는 없습니다.

저는 이 와중에 이낙연, 정세균 이 두 정치 거물이 

대선 후보 아니 대통령이 되어선 안되는 이유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먼저 이낙연 후보는 제16, 17, 18, 19,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5선 의원입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국 시.도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국회의원 선거는

건너 뛴 걸로 기억합니다.

그는 이 시기에 전남도지사에 당선되었습니다.

 

 

정세균 후보는 제15, 16, 17, 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6선 의원입니다.

국회의장에 이어 국무총리까지 지냈죠.

대통령 빼곤 모든 영광의(?) 자리는 다 차지해 봤습니다.

 

이 두 분은 최근에 청년들에게 이낙연 후보는 3천만원,

정세균 후보는 1억원 이라는 자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현 정부에 돌아선 청년들의 민심을 돈으로 유혹하는

수준 미달의 공약을 하고 있는 셈이죠.

둘 다 더이상 정책을 책임지는 고위인사도 아니면서 말이죠.

 

이 둘은 최하 20년 이상 정계에 몸 담아 왔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우리 나이로 69세,

정세균 후보는 71세 입니다.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며 자신들의 삶의 여정을 반추하고

후학들에게 자리를 내주고도 남을 나이 입니다.

자신들이 정계에 몸 담아온 수십 년 세월 동안 이 나라의

정치는 바뀐게 없습니다.

 

언제나 협치는 커녕 자신들의 반대세력을 폄하하고 비방하는

후진 정치의 선봉에 섰던게 이 분 들입니다.

언론에서는 합리적이다, 온화하다 등의 온갖 미사여구로

이 둘을 치켜 세울때도 있지만,

언론의 침소봉대 일 뿐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이 이 사실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이 두 분 중의 한 분이 대선후보가 된다면

여당의 미래는 더 암울할 뿐입니다.

수십 년 동안 보여준 이 둘의 이력을 보더라도

그 사실은 증명됩니다.

수십 년 정치 인생 단언코 말하건대,

이들은 보여준 것도 감동을 준것도 없습니다.

 

둘 다 직전 국무총리를 지냈습니다.

돌이켜 보건대,

코로나와 민심의 이반이 두드러진 엄중한 시기에

국무총리 라는 막중한 자리를 

대권을 향한 징검다리로 밖에 생각지 않은 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듭니다.

 

우리 국민은 더이상 김종인, 이해찬 같은

삐뚤어진 노정객을 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치 거물이 정치 괴물이 되는 건

한순간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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