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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2

여자의 변신은 무죄, 여자의 변심은? 오랫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그동안 바빠도 너무 바빴거든요.정말 눈코 뜰 새는 물론이고 휴일도 없었습니다. 오십대에 이렇게 바쁘게 일을 할 수 있다는게기쁘기도 합니다만 좀 피곤하네요. ㅎ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광고가 있었지요. 그럼 여자의 변심은 무엇일까요?제가 젊었을 때도 그렇고 요즘 젊은 남성들도 여자의 마음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이야기합니다.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기분이 시시각각 변하니까요.남자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만 남자는 마음이 변할때 어떤 징후를 보입니다.그런데 여자는 그런 징후도 없이 갑자기 마음이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남자의 유머에 자지러지게 웃다가도 금방 시무룩해지기도 하고 사랑을 속삭이다가도 순식간에 결별을 통보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 놓이면 상대 남자는 당황하기 마련입니다.여자.. 2018. 12. 1.
애인이 없는 이유 주변에 이런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아, 내가 봐도 나는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애인이 없지?' 글쎄요? 왜일까요? 다른 사람이 봐도 참 괜찮은 사람인데 애인이 없는 사람이 간혹 아니 의외로 많이 있다. '눈이 높아서 그렇다.' 절대 아니올시다이다. 눈이 높다는 건 주관적이어서 정의 내리기가 곤란하지만 이런 분들은 눈이 높지 않다. 내 경험상. 내가 남자니까 남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애인이 없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뭐 100%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맞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첫째. 어깨에 너무 힘이 들어가 있다. 다시 말하면 지나치게 분위를 잡는다는 뜻이다. 감미롭게 무드를 잡는다는 말이 아니라 여자에게 멋있게 어필하기 위해 영화속 주인공처럼 무뚝뚝하게 폼을 잡는다고나 할까... 201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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