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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정석

애인이 없는 이유

by 올드아미 201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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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이런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아, 내가 봐도 나는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애인이 없지?'

글쎄요? 왜일까요?

다른 사람이 봐도 참 괜찮은 사람인데

애인이 없는 사람이 간혹

아니 의외로 많이 있다.

 

 

 

'눈이 높아서 그렇다.' 절대 아니올시다이다.

눈이 높다는 건 주관적이어서 정의 내리기가 곤란하지만

이런 분들은 눈이 높지 않다. 내 경험상.

 

내가 남자니까 남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애인이 없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뭐 100%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맞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첫째. 어깨에 너무 힘이 들어가 있다.

다시 말하면 지나치게 분위를 잡는다는 뜻이다.

감미롭게 무드를 잡는다는 말이 아니라

여자에게 멋있게 어필하기 위해

영화속 주인공처럼 무뚝뚝하게 폼을 잡는다고나 할까.

자기가 공유나 정우성 원빈처럼 생기지 않았다면

상대방에게 무시당하기 쉽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둘째. 여성과 대화할때 눈을 마주치지 않는다.

이런 남자들은 대화의 기술이 없는 사람이다.

종종 동성친구와 대화할때도 눈을 마주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

상대방 여자가 상상외로 기분이 상해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대화할 때 특히 여성과 대화할때는

필히 눈을 똑바로 보고 이야기 해야 한다.

눈웃음을 치면 금상첨화다.

 

 

셋째. 다른 여자 이야기를 자주 한다.

서로간에 잘아는 여성이라든지 여자 연예인을 대화의 주제로

삼는 남자들이 간혹 있다.

여성과 허물없는 관계가 아니라면

이 또한 절대로 하지 않아야 한다.

여성의 질투란 남자들의 상상을 초월한 것이어서

절대 금물이다.

 

 

 

그리고 

요즘에는 여친을 사귀는데 막강한 장애물이 하나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소개팅 자리에서도 줄기차게 스마트폰을 보거나

만지작거리는 인간들이 있다.

물론 앞에 앉아있는 여성보다

스마트폰이 더 재미는 있겠지만

평생 독신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살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위에 열거한 사실 말고도

옆구리가 허전한 이유는 많을 것이다.

수많은 여성들의 의견과 주변의 여러 경우를 토대로

발췌한 내용이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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