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봐야 할 폭력적인 성격의 남자들

여러분은 지금 만나고 있는 남성 혹은 여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혹시 만나는 상대가 폭력적인지 아닌지 알고 있나요?

이 사람과 '미래를 함께 하고 싶다' 혹은 '결혼하고 싶다' 고

생각한다면 콩깍지가 덕지덕지 붙은 눈을 한번 씻고나서

깊이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요.

출처-Pixabay

요즘처럼 이혼이 흔한 시대에, 살다가 안맞으면 '이혼하면 되지 뭐'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혼으로 인한 상실감, 분노, 경제적인 손실,

주위 사람들의 외면이나 또 자식이 있을 경우, 양육문제 등으로 고통받는

사례를 보면 이혼은 될수 있으면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물론 여성이 충분한 재력이 있으면 상쇄되는 부분이 많겠지만.....

그러나 간간이 이혼한 전남편 혹은 별거중인 남편이 전처나 아내, 자식들에게

흉악한 짓을 벌였다는 뉴스를 보면 온몸에 소름이 끼쳐오죠.

 

그럼 어떻게 이런 폭력적인 남자를 걸러낼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첫만남에서 이런 사람과는 바로 손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몇 번 만났더라도 아니다 싶으면 거부의사를 당당히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른들이 이런 이야기 많이들 하시죠. 

'사람의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백프로 맞다고는 할수 없지만 제 경험으로 봐서는 대체로 

수긍할 만한 말입니다.

밖에서는 순하디 순한 사람이 집에서는 폭력적인 사람이 많죠.

그럼 이 사람의 성격은 순한 걸까요? 폭력적인 걸까요?

네 맞습니다.

이런 유형은 본성이 폭력적인 부분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럼 이런 사람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속을 뒤집어 볼수도 없고......

모든 사람들이 속에 폭력적인 성향을 다 조금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선한 부분이 억누르고 있죠.

문제는 이런 성향을 가진 남성중에는 자기와 다른 생명체, 즉 여성을 만남으로

폭력적인 부분이 증폭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출처-Pixabay

그럼 어떻게 이런 폭력적인 남자를 알아낼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남자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듣는 겁니다.

대화중에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어린시절이나 학창시절 이야기는 대부분 사람들이

하기는 하지만 학창시절이나 사회생활 이야기를 하면서

유독 자신이 잘 나갔던 때만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성들에게 인기 좋았던 이야기, 주식투자에 성공했던 이야기,

좋은 대학이나 지금보다 더 좋은 직장에 갈수 있었던 이야기...

이런 사람들 보면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왕년에는 내가 지금보다 경력이나 수입면에서

더 좋았을수도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뭐, 한번은 들어줄만 하지만 만날때마다 이런 과거의 이야기를

소환하는 남성들이 있습니다.

 

이런 남자들은 연애기간이 길어질수록 또 결혼하면서 같이 살

경우에는 폭력적인 성향으로 변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사람의 80%정도가 배우자로서는 부적절한

사람입니다.

살다가 조금이라도 안좋은 일이 발생하면

자신이 과거에는 잘 나갔던 사람인데 당신과 사귀면서 혹은

당신과 결혼하면서 상황이 안좋아졌다는 책임 떠넘기기식의

변명과 함께 종국에는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가 잦아지게 됩니다.

 

문제는 이런 남자들 중에 언변이 뛰어난 사람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첫만남 부터 재미있고 유머있는 말에 넘어가 연애를 지속하고

결혼까지 이르게 되지만 파국으로 치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앞에 있는 이 남자가 과거의 자신을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유심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이야기가 재미있어도 이 사람이 과거의 일들을 

습관처럼 반복하는 것은 아닌지요.

 

사소한 일이지만 이런 관심있는 태도가 미래를 결정하게 됩니다.

행복한 미래가 될지 폭력에 시달리는 나날이 될지.....